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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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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5일 "골목상권까지 정부 물가안정 정책 지원을 확대해 물가 안정 정책 효과를 소비자들이 더욱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 차관은 이날 오후 경기도 광명시 소재 중소형 마트와 세이브존 광명점을 방문해 수입과일 수급 현황을 살피고 정부 물가안정 정책이 현장에 잘 반영되고 있는 지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달 21일부터 바나나, 오렌지 등 수입과일을 직수입해 대형마트 등에 3435t을 최대 20% 할인 공급하고 있으며 4월엔 직수입 수입과일 공급대상을 중소형 마트로 확대했다.

소형 슈퍼마켓 연합회·나들가게연합회와 연계해 전국 1만2000여개 골목상권 점포를 대상으로 오렌지를 할인 공급할 계획이며 이번주엔 250개 점포에 초도물량 8.2t을 공급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오렌지를 시작으로 바나나, 체리 등 다양한 품목으로 공급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소비자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골목상권에서도 수입과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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