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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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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창동동아아파트와 창동주공4단지아파트가 재건축 안전 진단을 최종 통과하면서 재건축이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창동동아아파트는 지난해 10월 서울시 조례 개정 이후 도봉구 최초로 안전 진단 비용 융자지원을 신청한 단지다. 이후 도봉구 융자 지원금 약 1억1000만원과 주민 모금액 약 2700만원으로 안전 진단 용역을 진행했다. 용역 결과 조건부 재건축(D등급) 판정을 받았다.

구는 '도봉구 정비사업 신속지원단' 적정성 검토 자문회의를 열고 논의한 결과 '적정성 검토 불필요' 결정을 내리고 재건축을 확정했다.

창동주공4단지아파트는 전액 주민 모금액으로 안전 진단 용역을 실시했다. 이 단지는 방학신동아1단지아파트와 쌍문한양1차아파트에 이어 도봉구에서 3번째로 재건축(E등급) 판정을 받아 재건축이 확정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올해 벌써 두 곳이나 안전 진단 통과 단지가 나와 기쁘다"며 "다음 절차인 정비계획 수립도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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