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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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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대치동 은마아파트 등 41억원이 넘는 재산을 신고했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4월 수시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정 본부장은 41억98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로 보유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76.79㎡)는 13억3200만원이다.

아버지 명의로 경남 진주시에 동·식물 관련 시설 건물(1300만원), 목장용지(2억3084만원), 임야(2억2000만원)와 부산시 금정구에 답(1억5543만원)이 있다고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 명의로 8억4772만원, 배우자 명의로 1억5760만원 등 총 10억6080만원을 보유했다.

정 본부장은 증권도 총 6억9372만원을 가지고 있었다. 본인 명의로 4억1415만원, 배우자 명의로 2억7957만원의 상장주식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이외에도 사인간채권 3억9870만원이 있었다.

한편 장남과 차남은 독립생계를 유지하고 있어 고지를 거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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