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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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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2024년 4월 중국의 북한에 대한 수출액은 전월보다 28.9% 급증한 1억6490만 달러(약 2234억원)를 기록했다고 신화망(新華網)과 신랑망(新浪網) 등이 20일 보도했다.

매체는 해관총서(관세청격)가 이날 발표한 최신 무역통계를 인용해 4월 대북 수출이 이같이 대폭 늘어났다고 전했다.

3월 대북 수출액은 2월 9371만 달러보다 3432만 달러, 36.6% 대폭 늘어난 1억2803만 달러였다.

4월 중국 대북 수출은 작년 동월과 비교해선 0.54% 늘었다. 3월 5.66% 감소에서 증가로 돌아섰다.

중국의 주력 수출품은 가발용 모발과 양모 가공품, 밀가루, 대두유 등이다.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은 4월 중국과 장기관 관계를 발전시키겠다고 천명했다.

1~4월 누계 대북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5% 감소한 5억3784만 달러에 이르렀다.

중국 대북 수입액은 3월 3002만 달러에 비해 3.1% 줄어든 2910만 달러로 나타났다. 1~4월 누계 수입액은 48.7% 급증한 1억2132만 달러를 기록했다.

4월 중북 교역액은 전월 1억5805만 달러보다 22.7% 늘어난 1억9399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4월 1억9998만 달러 대비로는 3.0% 즐었다.

1~4월 누계 중북 교역액은 6억5916만 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에 비해 1.5% 줄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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