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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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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당진 왜목마을·난지도 해수욕장이 올해 7월 6일 개장한다.

28일 당진시는 시청 브리핑룸에서 문화복지국 정례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 등을 골자로 한 국 소관 주요 현안 및 추진 상황 등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시는 올해 왜목마을·난지도 해수욕장 개장일을 7월 6일로 잡고 8월 18일까지 44일간 운영한다.

시는 쾌적한 운영으로 여름철 시민 및 관광객에게 힐링·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합덕제 일원에서 내달 21~23일 열리는 2024 당진 합덕 연꽃 축제는 타악·가수·버스킹 공연 등이 준비된다.

순성왕매실&당진맥주 축제는 순성왕매실영농조합 내 광장에서 내달 22일과 23일 이틀간 열린다.

시는 ▲왕매실따기 체험 ▲매실음식만들기 ▲시음회 ▲농산물 직거래장터 ▲리본공예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마련하기로 했다.

독립정신 계승·발전을 위해 시가 대호지면 조금리 산 43-1번지에 추진 중인 창의사 신축 및 추모 광장 등을 만드는 독립만세운동 역사공원 조성 사업은 현재 마무리 단계로 내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시민의 오랜 염원이던 청소년수련관에 대해 현재 설계 공모에 들어간 상태로 8월 중 당선작이 나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초고령화 사회 대응을 위해 시는 독거 및 거동 불편 노인을 대상으로 대형(이불) 빨래 세탁 지원을 14개 모든 읍·면·동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4억3200여 만원을 투입해 일대일로 지원에 나선다.

이 밖에 시는 국공립어린이집 지속 확대, 민간 운영 초등 돌봄 지원 사업 추진 등을 통해 맞벌이 및 한부모 가정 등의 돌봄 해소에 앞장설 방침이다.

지역 내 중고생의 진로 진학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및 교육 기회도 제공해 교육 경쟁력 강화를 통한 정주 여건 개선에도 힘을 쏟는다.

내달 13일부터 16일까지 인근 서산시에서 개최되는 2024 충남도 체육대회에 시는 선수와 임원 등 800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정본환 문화복지국장은 "시정 전반에 대해 해결하고 추진해 나아가야 할 문화복지국 소관 현안들이 많다"며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 당진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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