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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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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한국 남녀 리커브 양궁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을 한 달여 앞두고 나선 월드컵 3차 대회 단체전을 동반 제패했다.

임시현(한국체대), 전훈영(인천시청), 남수현(순천시청)으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23일(한국시각)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리커브 단체전 결승에서 프랑스를 6-0(58-55 58-55 59-53)으로 꺾었다.

1, 2차 대회 결승에서 모두 중국에 패해 은메달에 만족했던 여자 대표팀은 올림픽 전 마지막 국제대회에서 정상에 서며 기세를 올렸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나선 남자 대표팀도 리커브 단체전 결승에서 프랑스를 5-1(56-55 57-55 56-56)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1차 대회에서 준우승에 그쳤던 남자 대표팀은 2차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정상을 지켰다.

이우석과 전훈영이 나선 혼성 단체전에서는 은메달을 수확했다. 결승에서 일본과 슛오프 접전을 벌였지만 4-5(35-36 40-35 37-34 36-37 <18-20>)로 패했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마친 뒤 국내서 마지막 훈련을 하며 올림픽을 준비한다. 오는 29일에는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축구 전북 현대-FC 서울의 경기에 앞서 소음 적응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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