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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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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2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31% 오른 3037.4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8% 오른 9269.94로, 반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44% 하락한 1779.42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09% 하락한 3025.3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이날 발표된 물가지표 호조때문으로 풀이된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0.3% 올랐다고 발표했다.
CPI가 4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디플레이션 공포에서 한숨 돌렸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날 시장에서 미디어, 석탄, 소비전자 등이 강세를 보였고 은행, 양계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31% 오른 3037.4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8% 오른 9269.94로, 반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44% 하락한 1779.42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09% 하락한 3025.3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이날 발표된 물가지표 호조때문으로 풀이된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0.3% 올랐다고 발표했다.
CPI가 4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디플레이션 공포에서 한숨 돌렸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날 시장에서 미디어, 석탄, 소비전자 등이 강세를 보였고 은행, 양계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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