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4
  • 0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중국 장쑤(江蘇)성 측과 만나 교역·투자 활성화 및 현지 진출기업 지원, 한·중 공급망 안정화 등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안덕근 장관은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중국 장쑤성 신창싱(信長星) 당 서기와 회담을 가졌다.

장쑤성은 우리 최대 교역·투자 지역으로 쑤저우 삼성전자, 우시 SK하이닉스, 옌청 기아, 난징 LG에너지솔루션 등 우리나라 주요 기업이 진출해 있다.

아울러 이번 신 당 서기의 방안을 계기로 산업부와 장쑤성 인민정부는 '제6회 한-장쑤성 경제무역협력 교류회'도 개최한다.

한·중 간 투자 활성화 및 선진 제조업, 신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안 장관은 "한중 간 공급망 협력에 있어 장쑤성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향후 공급망 관련 애로사항 발생 시 장쑤성 정부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장쑤성 내 우리 기업들이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경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중측의 지지도 요청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