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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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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활용 사업화의 기반 마련에 나선다.

한수원은 19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삼성물산,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한국전력기술,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전력거래소와 함께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활용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협약에 따라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대용량 상용 플랜트 구축·운영 ▲국내 및 해외 수출형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사업모델 개발 ▲국내 청정수소 생산·활용을 위한 사업 기반 조성(안전·규제, 법·제도) 등에 힘을 모은다.

앞서 한수원은 2년간 원자력 청정수소 기반연구를 수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4년간 12개 기관과 협력해 '원전 전력 연계 저온 수전해 수소 생산 및 운영 실증'을 수행할 계획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청정수소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미래 및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매우 중요한 수단"이라며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은 국가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미래 에너지 안보를 실현하는 핵심요소"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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