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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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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은 1일 여름 장마철 집중 호우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익훈·김회언·조태제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특별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최익훈·김회언·조태제 대표이사는 이날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현장을 찾아 집중호우를 대비한 수방 자재 점검과 누전으로 인한 화재 대비, 취약 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고용노동부의 장마철 건설 현장 안전보건 자율 점검표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최익훈 대표는 "집중호우 등 악천 시에는 즉시 작업을 중지하고 사전 대피계획에 따른 신속한 대피가 이뤄져야 한다"라며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우천에 대비한 안전한 작업 환경이 갖춰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회언 대표는 "여름철 건설 현장의 습윤한 환경에서 누전으로 인한 화재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라며, "빗물 유입 방지 조치와 누전차단기의 점검을 통해 전기화재 예방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조태제 대표는 호우시 취약 시설인 비계, 낙하물 방지망, 추락 위험 구간 등에 대한 사전 점검과 조치 현황을 확인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그간 매월 4일을 안전 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안전 점검을 시행해 왔다. 앞으로도 건설 현장의 특성을 고려해 시기에 알맞은 예방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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