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5
  • 0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 등 농업 피해가 심각한 충남 논산시에서 피해 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남지역은 이번 집중호우로 약 7000㏊의 농작물이 침수되거나 유실되고 가축 22만100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피해가 심각해 피해 농가의 조속한 영농재개를 위한 인력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농식품부 직원 40여명은 충남 논산시 연무읍에 위치한 시설하우스 딸기 재배 농가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농업시설물과 작물 잔해 및 토사 제거작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조기에 영농을 재개할 수 있도록 복구 및 인력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피해 농업인들은 병충해 적기 방제 등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lim@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