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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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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2% 하락한 2932.39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92% 하락한 8673.5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31% 내린 1665.97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5% 오른 2940.1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큰 변동폭으로 등락을 반복했고 전반적으로 V자형 장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 악화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국 경제전문 매체 차이신은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8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51.8) 대비 2포인트 하락한 것이며, 전문가 예상치(51.4)를 밑도는 수치다. 또한 9개월만에 위축 국면으로 진입했다.
이날 시장에서 항공, 반도체 등이 강세를 보였고 주류, 가전, 소매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2% 하락한 2932.39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92% 하락한 8673.5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31% 내린 1665.97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5% 오른 2940.1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큰 변동폭으로 등락을 반복했고 전반적으로 V자형 장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 악화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국 경제전문 매체 차이신은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8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51.8) 대비 2포인트 하락한 것이며, 전문가 예상치(51.4)를 밑도는 수치다. 또한 9개월만에 위축 국면으로 진입했다.
이날 시장에서 항공, 반도체 등이 강세를 보였고 주류, 가전, 소매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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