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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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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양돈농가들이 모돈을 개체별로 관리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모돈 개체별 이력관리 시범사업' 및 '관리 비용 지원사업'에 대한 하반기 지원 접수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모돈이력제는 모돈과 후보돈에 귀표를 붙여 관리하고 이동·출하·폐사할 경우 모바일 등을 통해 개체별로 신고하는 제도로 축평원은 귀표 부착 관련 비용과 개체별 신고에 필요한 비용 등을 지원한다.
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에 등록된 개체식별번호 기준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귀표 장착기 ▲귀표 구입비 ▲귀표 부착비 ▲개체 전산 등록비 등 관리 비용을 내준다.
모돈 개체별 이력 관리 시범사업 참여 농가 중 하반기 관리비 지원사업 신청은 정산요청서 및 증빙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3차는 10월31일까지 4차는 12월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모돈 개체별 이력 관리 시범사업과 관리 비용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축산물이력제 누리집과 이력지원실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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