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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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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은 7일 하반기 체험형 인턴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인원은 최근 3년 중 최대인원인 600명으로 일반전형 520명과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형평전형 80명으로 나눠 채용한다.
지원서는 14일 오후 3시까지 한수원 채용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모집대상은 만 34세 이하 청년으로 체험형 청년인턴을 2회 이상 경험한 자는 선발대상에서 제외된다.
한수원은 청년층 취업난 완화를 위해 선발인원을 직전에 비해 100명 늘리고 근무기간을 기본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했다.
근무기간 중 멘토링과 직무역량 교육이 진행되고 성적우수자 및 3개월 이상 근무자에게는 온·오프라인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성적우수자는 신입사원 선발 시 사전평가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한수원 관계자는 "청년인턴 경험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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