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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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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은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전력수요가 역대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발전소 운영 상태를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수원은 이날 황주호 사장을 비롯해 기술부사장과 발전본부 소장 등 주요간부 등과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화상회의에서 폭염에 이어 앞으로 닥칠 수 있는 태풍 등 변수도 점검했다.
황 사장은 "올해 여름 폭염이 지속되면서 당분간 전력수요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전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전력을 공급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각자 맡은 자리에서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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