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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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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가스안전공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민간 최초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을 찾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지난 3일 광양 LNG터미널을 찾아 현재 운영 중인 1~6호기와 건설 중인 7~8호기를 점검했다.

해당 시설은 광양제철소는 물론 인근 발전소에 LNG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추후에 수소생산시설에도 가스를 공급할 중요 국가시간시설이다.

일반적으로 LNG저장탱크는 처음 건설할 때 철근조립과 콘크리트 타설, 용접 등 단계별로 가스안전공사가 실시하는 생산단계검사를 받아야 한다. 운영 중에는 법에서 정한 5년과 15년 주기별로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하다.



박경국 사장은 현재 운영 중인 5호기의 상부에 직접 올라 구조물의 열화와 손상여부 등을 확인했다. 더불어 현재 건설 중인 8호기의 신규 건설현장 내부도 들러 안전관리에 매진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 사장은 "LNG저장탱크의 안전관리는 단순 산업현장의 안전관리를 넘어 국가적 재난 상황을 예방하는 중요 업무"라며 "앞으로 더욱 철저하고 빈틈없이 안전관리를 하며 무사고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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