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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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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DL건설은 추석 연휴 기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DL건설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 △가산아이윌 데이터센터 △안성구리12공구 등 전국 19개 현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추락 예방 △고위험장비 관리 △낙하 예방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본사 당직자 CCTV 모니터링, 본사 관련 부서 지도 및 점검 등 기존의 공휴일 관리 강화도 함께 병행된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현장 안전 강화 활동은 당사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모든 현장 근무자가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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