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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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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2일 본사에서 '윤리·인권 경영 선포식과 현판식'을 열고 전 임직원에게 인권 존중과 윤리적 책임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하고, 이를 핵심 경영가치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호 사장, 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해 윤리적 가치와 인권 의식 공유에 대한 의지를 모았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 이어진 청렴 윤리·인권 우수사례 발표와 전문가 특강을 통해 임직원들의 인권 의식을 높이고 윤리적 사고를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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