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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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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협중앙회는 27일 ㈜한진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포천시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해 사과수확을 도왔고 일손돕기를 마친 뒤에는 수확한 사과와 관내에서 생산된 햅쌀를 구입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 ㈜한진 조현민 사장,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등 양사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했다.
지준섭 부회장은 "농촌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준 ㈜한진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기관·기업 등과의 협력기반을 튼튼히 하여 영농지원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과 ㈜한진은 2008년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매년 합동 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농업·농촌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실익증진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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