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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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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우미건설은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 견본주택에 지난 27일 개관 이후 주말 사흘간 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미건설에 따르면, 방문객들은 KTX원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에 높은 호응을 보였다. 또한 원주의 주거 선호지로 꼽히는 무실동 생활권에 속해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도 좋은 평가가 이어졌다.
리뉴얼된 '린' 브랜드를 적용하는 첫 단지인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는 42층의 초고층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막힘없는 스카이라인과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하며, 공원형 단지 구성과 함께 다양한 조경과 커뮤니티를 마련해 실생활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 단지는 남원주역세권 AC-4블록에 최고 42층, 5개 동, 총 9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주택형별 가구수는 ▲84㎡A 548가구 ▲84㎡B 200가구 ▲84㎡C 152가구다.
청약일정은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2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후 10월1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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