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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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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미국의 8월 구인 건수가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미 노동부가 발표한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8월 구인 건수는 804만 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 771만 건에서 증가한 것이다.

팩트셋 집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768만2000건을 예상했다.

노동가능인구 1인당 일자리 수는 1.1을 유지했다.

이번 발표에 대해 CNN은 전반적인 고용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노동시장에 기본적인 안정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보도했다.

채용이 가장 많이 늘어난 분야는 건설업, 운송창고업 등이었다. 반면 금융업, 예술·엔터테인먼트업 등 많은 서비스업 부문에선 일자리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옥스퍼드이코노믹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라이언 스위트는 "일자리가 늘어난 것은 고무적이지만, 몇 달 동안 개선세를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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