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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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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4일 파주운정3 A20블록 본청약 공급을 위한 견본주택 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으로 공급에 나선다.

모집 공고 기준 사전청약 물량을 제외한 일반청약 물량은 138세대다. 청약 신청일은 15일 사전청약당첨자 대상으로, 일반 청약은 16!8일 이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주운정3 A20블록은 단지 인근에 GTX-A역 개통이 예정돼 있어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좋아질 예정이며 서울-문산 고속고로, 자유로 등 진입도 용이하다. 단지 인근에는 복합상업시설, 초·중·고 등이 계획돼 있어 교육여건과 생활 인프라가 양호하고 골프연습장, 어린이집, 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주택가격은 전용면적 74㎡ 평형 평균 약 4억2000만원, 84㎡ 평형 평균 약 4억8000만원대로 형성돼 인근 단지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견본주택 전시관에서는 지구 위치도와 단지모형도 등과 74A2, 84A2 등 2개 타입의 견본주택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3일간 사전청약 대상자에게 우선 공개된 후 일반청약 대상자에게 공개된다.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마련됐다.

이한준 LH 사장은 이날 견본주택 전시관 개관식에 이어 진행된 공공주택 공급촉진 점검회의에 참석해 본청약 진행 현황과 수도권 주택공급확대 추진 현황 등을 점검했다.

LH는 올해 건설형 공공주택 5만호, 신축매입임대 5만호 등 주택시장 안정화를 목표로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된 주택공급 목표를 설정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수시로 공공주택 공급촉진 점검회의를 열어 사업별 진행현황과 현안 등을 확인하고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 사장은 토지사용시기 단축, 단지조성·주택설계 패스트트랙, 신축매입약정 체결기간 단축 등 그간 도입된 다양한 방안들이 제대로 시행되는지도 집중 점검했다.

이 사장은 "사전청약으로 공급한 공공주택은 단 하루라도 입주를 앞당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입주 지연에 따른 분양가격 상승은 최대한 억제할 것"이라며 "특히 앞으로 공급하는 수도권 신규 택지의 경우 용적률, 가처분율을 높여 택지비를 낮추고 그 혜택이 국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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