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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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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국을 찾은 더그 버검 미국 노스다코타 주지사와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18일 안덕근 장관이 버검 주지사와 면담하고 지속적인 양국 발전을 위한 안정적인 협력 관계 구축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인플레이션 감축법, 반도체법 등 한국과 미국의 경제·투자 협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미국의 주요 정책이 연속성 있게 유지돼 미국과의 협력을 추진 중인 한국 기업들에게 긍정적인 기대를 부여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양측은 핵심 경제협력 파트너로 발전한 한미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안정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한미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안 장관은 수소산업 육성과 탄소포집기술 고도화를 통해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려는 한국과 미국 7대 수소 허브인 하트랜드 수소 허브의 핵심 지역인 노스다코타 사이 협력 잠재력이 크다며, 우리 기업들이 노스다코타를 포함한 미국 전역에 투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투자·경영 환경 조성에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하트랜드 수소 허브에는 노스다코타, 사우스다코타, 몬태나, 미네소타, 위스콘신 등 5개 주가 참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산업부는 18일 안덕근 장관이 버검 주지사와 면담하고 지속적인 양국 발전을 위한 안정적인 협력 관계 구축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인플레이션 감축법, 반도체법 등 한국과 미국의 경제·투자 협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미국의 주요 정책이 연속성 있게 유지돼 미국과의 협력을 추진 중인 한국 기업들에게 긍정적인 기대를 부여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양측은 핵심 경제협력 파트너로 발전한 한미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안정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한미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안 장관은 수소산업 육성과 탄소포집기술 고도화를 통해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려는 한국과 미국 7대 수소 허브인 하트랜드 수소 허브의 핵심 지역인 노스다코타 사이 협력 잠재력이 크다며, 우리 기업들이 노스다코타를 포함한 미국 전역에 투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투자·경영 환경 조성에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하트랜드 수소 허브에는 노스다코타, 사우스다코타, 몬태나, 미네소타, 위스콘신 등 5개 주가 참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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