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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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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는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김태윤 학생이 한국건축가협회 경남건축가회 주최 제34회 경남건축문화대전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전했다.
공모전 주제는 '새로운 해석법'으로, 지역의 도시와 건축 가치를 발굴하고 대안을 찾아 경남 미래를 구상할 수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전국의 건축 관련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했다.
대상을 차지한 김태윤 학생은 지방소멸 문제 해결 방안으로 거점 지역과 배후 지역 간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도심 항공모빌리티(UAM)를 제안하고, 이를 활용해 다기능 복합 멀티포트를 계획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립창원대는 이번 공모전에서 김태윤 학생의 대상 수상 이외 9개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립창원대 건축학전공은 '미래사회의 건축문화 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 건축가 양성'을 목표로 KAAB 건축학교육인증을 획득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에 기반해 매년 다수의 건축 관련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공모전 주제는 '새로운 해석법'으로, 지역의 도시와 건축 가치를 발굴하고 대안을 찾아 경남 미래를 구상할 수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전국의 건축 관련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했다.
대상을 차지한 김태윤 학생은 지방소멸 문제 해결 방안으로 거점 지역과 배후 지역 간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도심 항공모빌리티(UAM)를 제안하고, 이를 활용해 다기능 복합 멀티포트를 계획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립창원대는 이번 공모전에서 김태윤 학생의 대상 수상 이외 9개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립창원대 건축학전공은 '미래사회의 건축문화 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 건축가 양성'을 목표로 KAAB 건축학교육인증을 획득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에 기반해 매년 다수의 건축 관련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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