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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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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2024년 찾아가는 한식 견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일과 6일에 영산대학교와 우송대학교, 전주대학교 학생들이 샘표 연구소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학생들은 충북 오송에 위치한 샘표 우리발효연구중심에서 식재료별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조리법을 연구하는 우리맛 프로젝트 강의와 발효장 연구 개발 과정을 들으며 전공과 직무 연관성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 연구소 투어와 선배 특강을 통해 향후 한식 전공자로서 식품 산업 분야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규민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특강은 한식 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한식 산업발전의 중요한 동력인 인재 육성과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4년 찾아가는 한식 특강 및 견학 프로그램은 한식 산업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우리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한식 영셰프로서의 전문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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