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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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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금호건설은 내년부터 시작될 '아테라'(ARTERA) 아파트 단지들의 입주를 지원하고 사후관리 서비스(AS)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회사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AS 협력회사를 통해 향후 신규단지 입주 시 발생하는 문제는 물론 노후 주거단지 세대에 필요한 수리·교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입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협력회사 모집은 이달 29일까지 진행하며, 선정된 업체는 2025년부터 금호건설과 함께 AS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AS 외주 ▲하자 소송 기술지원 ▲입주 관리·준공 도서 검토 용역 등 3개 분야다.

금호건설 협업 시스템 홈페이지 '다울'에서 등록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서류를 작성해 2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최종 결과 발표는 다음 달 27일 개별 통보로 이뤄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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