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4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2% 내린 3364.65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02% 하락한 1만604.0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43% 내린 2213.41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7% 내린 3376.57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장마감을 앞두고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이날 발표된 서비스업 지표 부진 때문으로 풀이됐다.
이날 발표된 11월 중국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5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52.4를 밑돌았다.
이날 시장에서 로봇, 석탄, 천연가스 등이 강세를 보였고 영화, 게임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2% 내린 3364.65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02% 하락한 1만604.0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43% 내린 2213.41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7% 내린 3376.57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장마감을 앞두고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이날 발표된 서비스업 지표 부진 때문으로 풀이됐다.
이날 발표된 11월 중국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5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52.4를 밑돌았다.
이날 시장에서 로봇, 석탄, 천연가스 등이 강세를 보였고 영화, 게임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