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비행기 안에서 줄 이어폰 끼고 '청순' 자태…"사진 누가 찍었지?"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김지원이 아름다운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김지원은 지난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카메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앞머리를 내리고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은 비행기 안에서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그는 줄 이어폰 감성을 제대로 보여줬다.

눈부신 미모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지원은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한편 김지원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과 '나의 해방일지'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했다.

지난 7월에는 오사카, 도쿄, 타이베이, 마닐라, 마카오 등 아시아 팬미팅 투어로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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