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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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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소비자가 더 쉽고 빠르게 축산물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세종로컬푸드직매장에서 '이력정보 큐알코드 표시 서비스'와 '얼굴 있는 축산물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에는 소비자가 축산물의 이력을 조회할 때 '축산물 이력정보 앱'에 12자리의 이력번호를 입력해야 가능했지만 향후엔 가격 라벨지에 표기된 큐알코드를 스캔하면 ▲사육 농장 소재지 ▲생산자명 ▲가공장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축평원은 세종특별자치시·세종공주축산농협·인삼포크 등과 협업해 매장에서 판매 중인 축산물의 생산자 얼굴과 농장 사진 등을 매장 내 대형 모니터로 공개하기로 했다.

박병홍 원장은 "이번 서비스로 축산물 생산농가는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고, 국민은 더욱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게 됐다"며 "내년에는 이력정보 큐알코드 표시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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