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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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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레스토랑 바카에서 개최한 '2024 한우 마스터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우의 프리미엄 가치와 한국 전통 구이 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현지 셰프,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 약 80명이 참석해 한우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했다.
한우 마스터 클래스는 한우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부위별 컷팅 시연, 숯불 그릴링법 교육, 요리 시연 및 테이스팅으로 이어지는 4단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우 명예홍보대사인 벽제갈비의 윤원석 셰프는 부위별 한우 활용법 시연을 했다. 윤 셰프는 등심에서 나오는 부위인 ▲윗등심 ▲살치살 ▲꽃등심 ▲아래등심 ▲새우살 ▲알등심 등 주요 부위의 컷팅 기술과 숯불 그릴링법을 소개했다.
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한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현지 소비자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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