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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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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정을 책임지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일일 싼타로 깜짝 변신했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칫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아이들을 보듬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일일 산타로 변신한 송미령 장관은 24일 충남 부여군 소재 삼신늘푸른동산(아동보육시설)을 방문해 배식 봉사를 비롯해 작은 공연을 열어 아이들에게 준비한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

보육시설에는 위문금품을 제공하며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송 장관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과 사랑으로 보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2007년부터 농식품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농식품가족 희망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은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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