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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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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일본의 2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4조607억엔(약 40조5340억원)을 기록했다.

8일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올해 2월 경상수지(속보치)에 따르면 경상수지 흑자액은 4조607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1조3236억엔(48.4%) 증가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비교 가능한 통계가 존재하는 1996년 이후 월간 기준으로 가장 큰 흑자라고 전했다.

수출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일본의 경상수지는 지난 1월 2023년 1월 이후 24개월 만에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경상수지는 수출에서 수입을 뺀 무역수지, 해외 투자 거래를 나타내는 제1차 소득수지, 여행수지를 포함한 서비스수지 등으로 구성된다.

무역수지는 7129억엔 흑자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에는 2983억엔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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