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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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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하나은행이 만 40세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퇴직 신청을 받는다.
12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하반기 준정년 특별퇴직을 실시한다. 만 15년 이상 근무하고 만 40세 이상인 직원이 대상이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14일까지다. 특별퇴직금은 월 평균 임금 최대 24개월 분이며 정년 잔여 월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이와 별도로 65세 하반기 출생 직원을 대상으로 임금피크 특별퇴직도 시행한다.
이들에게는 특별퇴직금으로 월 평균 임금 25개월치와 함께 자녀학자금 실비를 지원한다.
신청자들은 인사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되고 퇴직일은 7월 말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연 2회에 걸쳐 희망퇴직을 받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대비해 인력구조 효율화, 세대교체 촉진을 통한 조직 분위기 활성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2_0001510100
12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하반기 준정년 특별퇴직을 실시한다. 만 15년 이상 근무하고 만 40세 이상인 직원이 대상이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14일까지다. 특별퇴직금은 월 평균 임금 최대 24개월 분이며 정년 잔여 월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이와 별도로 65세 하반기 출생 직원을 대상으로 임금피크 특별퇴직도 시행한다.
이들에게는 특별퇴직금으로 월 평균 임금 25개월치와 함께 자녀학자금 실비를 지원한다.
신청자들은 인사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되고 퇴직일은 7월 말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연 2회에 걸쳐 희망퇴직을 받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대비해 인력구조 효율화, 세대교체 촉진을 통한 조직 분위기 활성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2_00015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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