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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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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태양광에너지 기업 윌링스(313760)가 새만금 육상 태양광2 구역 사업에 태양광 인버터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윌링스는 이번 계약으로 한화시스템에 100㎿ 규모의 인버터를 연내 납품할 예정이다. 해당 모델은 SL-GH시리즈 DC 1500V용 인버터다.

윌링스는 앞서 새만금 육상 태양광 1·3구역에 이어 이번에 2구역 계약도 따냈다. 이로써 새만금 육상 태양광 사업 전역에 300㎿ 규모의 태양광 인버터를 공급하게 됐다.

안강순 윌링스 대표는 "업계에서 대용량 태양광 인버터 기술을 제대로 평가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육상 태양광 사업의 7배 규모에 달하는 새만금 수상 태양광 사업 입찰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5_000151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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