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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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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이승재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3일 일본의 가스 안전 전문기관인 고압가스보안협회(KHK)와 온라인 교류회의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수소 안전에 대한 양국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관련 기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류회의는 지난 2004년 서울에서 처음 개최한 이후 매년 양국을 오가며 진행됐지만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된 바 있다.

회의에서는 수소 제조 시설 등 설비에 사용하는 재료 기술 기준, 압축수소 충전소의 축압기 안전 검사, 수소 등 가스 사용 자동차에 관한 보안 규제, 수소사회 실현을 위한 한국의 사업 추진 현황 등을 중심으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특히, 양 기관은 2050 탄소중립 관련 주요 이슈인 수소 생태계 활성화를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변화된 가스 안전 관리 환경에 대응해 온 그간의 노력과 혁신 방안 등을 소개했다.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양 기관은 수소사회 실현에 있어 생명과 재산의 보호라는 공통의 역할이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긴밀히 교류해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8_0001517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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