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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고은결 기자 = 한국전력은 '아파트 고객 전기 설비 위험 예측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하고 서비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술은 AI가 아파트 전력 계량 데이터를 학습하고 기상 데이터와 융합 분석해 향후 48시간의 부하 패턴, 최대 수요 및 발생 시각 예측치를 제공한다.

한전에 따르면 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이상고온 현상으로 고압 아파트 고객설비 정전이 늘고 있다. 특히 올여름 무더위가 이어지며 아파트 과부하 고장 증가 우려가 나온다.

한전은 이 서비스를 통해 아파트의 최대 전력 수요를 예측하고 과부하 사전 경보 알림을 받으면, 고장이 우려되는 설비를 사전 점검해 정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서비스는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는 8월 초 출시한다.

한전 관계자는 "전력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기술이 융합된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로 아파트 과부하 고장을 예방하고, 궁극적으로 국민들이 안전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eg@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6_0001526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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