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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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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거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선수단을 정리했다.

삼성은 1일 "다치바나 요시이에 1군 타격 코치, 이병규 퓨처스(2군) 감독, 이정식 퓨처스 배터리 코치, 강봉규 육성군 타격코치, 권오준 재활군 코치 등 5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병규 퓨처스 감독은 2년 만에 삼성을 떠나게 됐다.

2023시즌을 앞두고 박진만 감독 부임 후 수석코치로 삼성에 합류했다가 지난 7월에는 퓨처스 감독으로 자리를 옮긴 바 있다.

삼성은 선수 명단도 정비했다. 투수 김태우, 장필준, 홍정우, 김시현, 내야수 김동진, 외야수 이재호, 김동엽을 재계약 명단에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


마이너리그 유턴파인 장필준은 2015년 KBO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9순위 지명을 받았다.

2017년 21세이브를 올리는 등 팀의 필승조로 활약하기도 했지만 최근 몇 년간 부진했다. 통산 345경기 17승 29패 47홀드 42세이브 평균자책점 5.29의 성적을 남겼다.

역시 마이너리그를 거쳐 2016년 KBO리그에 데뷔한 김동엽은 거포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지만 잠재력을 터뜨리지 못했다. 2020년 20홈런을 날린 뒤 매년 한 자릿수 홈런에 그쳤다.

올해는 8경기에만 나와 타율 0.111에 머물렀고, 장타는 2루타 1개만 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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