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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오사카는 지난 시즌 7위를 기록하였고, 미야모토 감독이 그대로 팀을 이끌며, 새로운 영입보다는 지난 시즌의 전력을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DF 쇼지를 영입하며, DF 김영권, 미우라와 같이 탄탄한 수비진을 구축하였고, 이번 시즌 강한 전방압박을 통한 공격적인 축구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날카로운 패스를 갖춘 MF 엔도와 지난 시즌 유럽에서 복귀한 FW 우사미, 아데미우손, 패트릭 3인방을 바탕으로 지난 2월 디펜딩 챔피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보였기에 감바오사카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걸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레소오사카는 지난 시즌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은 실패했지만, 리그 5위를 기록하며 기대 이상의 성적을 기록했다. 인천에서 활약한 적 있는 DF 요니치를 중심으로 34경기 25실점을 허용할 정도로 수비적으로 안정감을 보였다. 다만 중원의 핵심 MF 소우자가 이적하며 중원에 공백이 생겼다는 점이 아쉽고, MF 데사바토라는 대체자가 있지만, 지난 시즌 보여준 활약은 아쉽다. 거기에 더해 핵심 열할을 해줘야 하는 MF 기요타케 히로시가 유럽에서 복귀한 이후 잦은 부상으로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고 있기에 세레소오사카는 기요타케의 몸 상태를 유지하는데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감바오사카는 DF 쇼지를 영입하며 수비진이 한층 더 탄탄해졌다. 강한 전방압박을 가져가는 경기운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세레소오사카 역시 지난 시즌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더비 경기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번 경기는 기준점 언더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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