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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아스널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승리한 이후 득점과 승점보다 퇴장이 더 많다”라고 전했다.

아스널은 17일 오전 3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경기에서 사우스햄튼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아스널의 경기력은 최악이었다. 전반 18분 시오 월콧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던 아스널은 후반 7분에 가서야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후 분위기를 가져오던 찰나 악재를 맞이했다. 후반 17분 가브리엘 마갈량이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것.

수적 열세를 안은 아스널은 어쩔 수 없이 수비적으로 나서야 했고 승점 1점을 획득하는 데에 만족해야 했다.

아스널은 최근 극심한 골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2무 3패를 기록하는 동안 터뜨린 득점은 겨우 2골이다. 하지만 퇴장은 3명이나 나왔다. 니콜라 페페, 그라니트 자카, 마갈량이스가 비신사적인 행동 및 불필요한 파울로 퇴장을 당했다.

‘더 선’은 “승점과 득점보다 퇴장이 더 많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즉시 해결해야 할 문제점이다”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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