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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1992년생 최고의 선수 3인에 뽑혔다.

글로벌 매체 'Onefootball'은 20일(한국시간) 출생년도에 따라 가장 뛰어난 선수를 3명씩 선정해 발표했다. 1992년생의 손흥민도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커리어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이다.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득점 공동 2위를 달리고 있으며, 해리 케인과 함께 토트넘을 이끌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시즌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토트넘 통산 100호골까지 눈앞에 두고 있다.

손흥민을 제외하고도 1992년생 출신에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많다. 알리송 베커(리버풀), 다비드 알라바(바이에른 뮌헨), 필리페 쿠티뉴(바르셀로나), 코케(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이 있다. 이런 선수들을 제치고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과 함께 1992년생 최고의 선수 3인에 선정됐다.

몸값으로 봐도 손흥민은 1992년생 선수 중 4위에 해당한다. 최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손흥민은 최근 가치가 7500만 유로(약 1008억 원)에서 9000만 유로(약 1210억 원)로 상승했다. 손흥민보다 몸값이 높은 선수는 네이마르(1억 2800만 유로), 살라, 사디오 마네(이상 1억 2000만 유로)밖에 없다.

언급된 세 명의 선수 중 마네를 제외한 네이마르와 살라가 손흥민과 같이 1992년생 최고의 선수 3인에 포함됐다.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유벤투스)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제외하면 네이마르는 전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살라는 리버풀 이적 후 세계 최고의 공격수 레벨로 올라섰고, 이번 시즌 EPL 득점 선두를 질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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