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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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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NC 다이노스가 KIA 타이거즈와 빗속 혈투를 승리로 장식하고 연승을 달렸다.

NC는 2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KIA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4-1, 5회 강우콜드 승리를 거뒀다.

우천으로 시작 10분 만인 오후 3시10분부터 58분 간 중단됐던 이날 경기는 오후 5시45분 폭우에 재차 멈췄다.41분을 기다렸지만 비가 그치지 않아 결국 강우콜드가 선언됐다. 올 시즌 6번째 강우콜드 경기다.

전날 KIA를 누르고 8연패 사슬을 끊은 7위 NC는 2연승에 성공했다. 시즌 성적 55승4무57패로 중위권과의 격차를 좁히면서 가을야구 진출 불씨를 살렸다.

선발 이재학은 5이닝을 3피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5승(6패)째를 챙겼다. 볼넷 6개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실점을 최소화했다.

NC는 1회말 양의지의 희생플라이로 선제점을 뽑았다. 2회에는 김태군의 솔로포와 나성범의 2타점 적시타를 묶어 4-0으로 달아났다.

KIA는 2회 무사 1,2루 3회 무사 만루 기회를 허무하게 날렸다. 5회 1점을 만회했지만 하늘은 KIA에 더 이상의 기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29_0001597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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