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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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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브렌든 그레이스(남아프리카공화국)가 'LIV골프 인비테이셔널' 두 번째 시리즈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레이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노스 플레인스의 펌프킨 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포틀랜드 대회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1차 대회에서 3위, 단체전 우승으로 주목을 받았던 그레이스는 2차 대회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거액을 손에 넣었다. 2차 대회 개인전 우승상금은 400만 달러(한화 약 52억원)이다.

그레이스가 포함된 남아공 선수들은 단체전에서 2위에 올랐다. 그레이스는 37만5000달러를 추가로 받게 됐다. 그레이스가 이번에 받는 상금은 총 437만5000달러(한화 약 56억8000만원)이다.

카를로스 오티스(멕시코)는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쳐 2위에 올랐고, 더스틴 존슨과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는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존슨과 리드, 테일러 구치, 팻 퍼레즈는 미국의 단체전 우승을 이끌었다. 단체전 우승팀 선수들은 각각 75만 달러를 받는다.

리드는 LIV골프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역시 데뷔전에서 최종합계 2언더파 214타로 10위에 올랐다. 브룩스 켑카(미국)는 데뷔전에서 20위에 머물렀다.

LIV골프에서 남아공 선수들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샬 슈워츨은 1차 대회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도 우승을 이끌었다. 2차 대회에서는 개인전 39위에 올랐고, 단체전에서는 2위를 이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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