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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2319




김민주
여자일반부 단식에 우승한 DGB대구은행의 신예 김민주. 제공=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순창=스포츠서울 김경무전문기자] 강천산 단풍과 고추장으로 유명한 전북 순창군. 인구 2만8000여명의 순창군은 경북 문경시와 함께 국내 소프트테니스의 ‘메카’로 불린다.

국내 어디 내놔도 손색없는 순창공설운동장 내 실내다목적돔구장엔 모두 8개의 코트가 있어, 1년에 최대 7개 국내대회를 소화한다. 올해도 대통령기, 춘추계 대학연맹전 등이 열렸다.
순창 실내다목적돔구장
8개 면을 갖추고 있는 순창군 실내다목적돔구장. 김경무 전문기자
16일 이곳에서 시작된 제41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는 코로나19 때문에 관중없이 초등·중등·고등·대학부 그리고 실업부로 따로따로 진행되고 있는데 주로 시청, 군청, 구청 팀 소속인 실업선수들의 우승 경쟁은 그 어느 때 못지 않게 뜨겁다.

22일 열린 여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는 10대 유망주 김민주(19·DGB대구은행)가 김유진(21·문경시청)의 돌풍을 4-0으로 잠재우고 우승해 파란을 일으켰다. 김유진은 4강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이민선(NH농협은행)을 4-1로 잡았으나, 결승전에서 발목이 잡혔다. 여자일반부 복식 결승에서는 옥천군청의 고은지-이수진이 문경시청의 황보민-이지선을 4-3으로 꺾고 우승했다.
김태민 정구
남자일반부 단식에서 우승한 창녕군청의 김태민. 제공=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남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는 1m92 장신 김태민(24·창녕군청)이 이요한(이천시청)을 4-2로 잡고 정상에 올랐다. 실업 2년차인 김태민은 지난해 2관왕에 오르는 등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남자복식 결승에선 문경시청의 김범준-전지현이 인천시체육회의 박재규-이종현을 4-0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23일 열리는 남여일반부 단체전 결승전에서는 창녕군청과 달성군청, NH농협은행과 문경시청이 각각 패권을 다투게 됐다. kkm100@sportsseoul.com
김민주
여자일반부 단식에 우승한 DGB대구은행의 신예 김민주. 제공=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순창=스포츠서울 김경무전문기자] 강천산 단풍과 고추장으로 유명한 전북 순창군. 인구 2만8000여명의 순창군은 경북 문경시와 함께 국내 소프트테니스의 ‘메카’로 불린다.

국내 어디 내놔도 손색없는 순창공설운동장 내 실내다목적돔구장엔 모두 8개의 코트가 있어, 1년에 최대 7개 국내대회를 소화한다. 올해도 대통령기, 춘추계 대학연맹전 등이 열렸다.
순창 실내다목적돔구장
8개 면을 갖추고 있는 순창군 실내다목적돔구장. 김경무 전문기자
16일 이곳에서 시작된 제41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는 코로나19 때문에 관중없이 초등·중등·고등·대학부 그리고 실업부로 따로따로 진행되고 있는데 주로 시청, 군청, 구청 팀 소속인 실업선수들의 우승 경쟁은 그 어느 때 못지 않게 뜨겁다.

22일 열린 여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는 10대 유망주 김민주(19·DGB대구은행)가 김유진(21·문경시청)의 돌풍을 4-0으로 잠재우고 우승해 파란을 일으켰다. 김유진은 4강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이민선(NH농협은행)을 4-1로 잡았으나, 결승전에서 발목이 잡혔다. 여자일반부 복식 결승에서는 옥천군청의 고은지-이수진이 문경시청의 황보민-이지선을 4-3으로 꺾고 우승했다.
김태민 정구
남자일반부 단식에서 우승한 창녕군청의 김태민. 제공=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남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는 1m92 장신 김태민(24·창녕군청)이 이요한(이천시청)을 4-2로 잡고 정상에 올랐다. 실업 2년차인 김태민은 지난해 2관왕에 오르는 등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남자복식 결승에선 문경시청의 김범준-전지현이 인천시체육회의 박재규-이종현을 4-0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23일 열리는 남여일반부 단체전 결승전에서는 창녕군청과 달성군청, NH농협은행과 문경시청이 각각 패권을 다투게 됐다. kkm100@sportsseoul.com
김민주
여자일반부 단식에 우승한 DGB대구은행의 신예 김민주. 제공=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순창=스포츠서울 김경무전문기자] 강천산 단풍과 고추장으로 유명한 전북 순창군. 인구 2만8000여명의 순창군은 경북 문경시와 함께 국내 소프트테니스의 ‘메카’로 불린다.

국내 어디 내놔도 손색없는 순창공설운동장 내 실내다목적돔구장엔 모두 8개의 코트가 있어, 1년에 최대 7개 국내대회를 소화한다. 올해도 대통령기, 춘추계 대학연맹전 등이 열렸다.
순창 실내다목적돔구장
8개 면을 갖추고 있는 순창군 실내다목적돔구장. 김경무 전문기자
16일 이곳에서 시작된 제41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는 코로나19 때문에 관중없이 초등·중등·고등·대학부 그리고 실업부로 따로따로 진행되고 있는데 주로 시청, 군청, 구청 팀 소속인 실업선수들의 우승 경쟁은 그 어느 때 못지 않게 뜨겁다.

22일 열린 여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는 10대 유망주 김민주(19·DGB대구은행)가 김유진(21·문경시청)의 돌풍을 4-0으로 잠재우고 우승해 파란을 일으켰다. 김유진은 4강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이민선(NH농협은행)을 4-1로 잡았으나, 결승전에서 발목이 잡혔다. 여자일반부 복식 결승에서는 옥천군청의 고은지-이수진이 문경시청의 황보민-이지선을 4-3으로 꺾고 우승했다.
김태민 정구
남자일반부 단식에서 우승한 창녕군청의 김태민. 제공=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남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는 1m92 장신 김태민(24·창녕군청)이 이요한(이천시청)을 4-2로 잡고 정상에 올랐다. 실업 2년차인 김태민은 지난해 2관왕에 오르는 등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남자복식 결승에선 문경시청의 김범준-전지현이 인천시체육회의 박재규-이종현을 4-0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23일 열리는 남여일반부 단체전 결승전에서는 창녕군청과 달성군청, NH농협은행과 문경시청이 각각 패권을 다투게 됐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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