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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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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2 팀이 창단 이래 첫 '2022 그라운드.N K리그 유스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1일 김천상무프로축단에 따르면, U12 팀은 오는 4일까지 경북 영덕군 일원에서 열리는 2022 그라운드.N K리그 U12 챔피언십에 도전한다.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프로축구연맹이 주최, 주관하는 대회다. 총 22구단의 K리그 프로 산하 유소년팀이 참가하며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천상무 U12 팀은 C조에 배정돼 포항스틸러스 U12와 경기를 시작으로 전북현대 U12, 충남아산FC U12, 서울이랜드 U12, 광주FC U12 팀과 순차적으로 경기를 치른다.
첫 창단 팀을 꾸리고 첫 감독직을 맡게 된 김천상무 U12 조형준 감독은 "감독으로서 창단 첫 챔피언십 대회를 치르게 됐다. 1월에 창단해 선수들과 7개월 간 희로애락을 많이 느꼈다. 앞으로 선수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축구를 할 수 있으려면 이번 챔피언십 대회에선 선수들이 성적보다 그동안 훈련해왔던 것을 사용할 수 있어야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1일 김천상무프로축단에 따르면, U12 팀은 오는 4일까지 경북 영덕군 일원에서 열리는 2022 그라운드.N K리그 U12 챔피언십에 도전한다.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프로축구연맹이 주최, 주관하는 대회다. 총 22구단의 K리그 프로 산하 유소년팀이 참가하며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천상무 U12 팀은 C조에 배정돼 포항스틸러스 U12와 경기를 시작으로 전북현대 U12, 충남아산FC U12, 서울이랜드 U12, 광주FC U12 팀과 순차적으로 경기를 치른다.
첫 창단 팀을 꾸리고 첫 감독직을 맡게 된 김천상무 U12 조형준 감독은 "감독으로서 창단 첫 챔피언십 대회를 치르게 됐다. 1월에 창단해 선수들과 7개월 간 희로애락을 많이 느꼈다. 앞으로 선수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축구를 할 수 있으려면 이번 챔피언십 대회에선 선수들이 성적보다 그동안 훈련해왔던 것을 사용할 수 있어야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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