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
  • 0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비걸 전지예(닉네임 Freshbella)가 2년 연속 브레이킹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전지예는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23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2022 브레이킹 K 파이널 일반부 비걸 부문 결승에서 권성희(Starry)를 라운드 점수 3-0으로 꺾고 우승했다.

다양한 프리즈 동작을 선보인 전지예는 고난도 기술인 '투 사우전드' 세 바퀴를 소화하는 등 기량을 뽐냈다.

지난해 브레이킹 K 파이널에서 여자부 2위를 차지해 국가대표로 뽑혔던 전지예는 2년 연속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파이널 대회는 올해 브레이킹 K 시리즈 1~3차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을 비롯해 랭킹 포인트 합산 16위 내에 드는 선수들이 참가하는 '왕중왕전'이다. 남녀부 2위까지 다음 해 국가대표 자격을 얻는다.

전지예는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지난해 파이널 대회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돼 정말 기쁘다. 지난 1년 동안 진천선수촌에서의 훈련이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는데, 2년 연속 국가대표가 된 만큼 내년에는 한층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자부 준우승을 차지한 권성희도 2023년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남자부에서는 김헌우(Wing)와 박인수(Kill)가 태극마크를 달았다. 김헌우는 이날 결승에서 박인수를 라운드 점수 3-0으로 꺾었다.

2022년도 국가대표였던 비보이 김종호(Leon)와 비걸 김예리(Yell)는 남녀부 3위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