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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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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골퍼 김주형(20)과 임성재(24)가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에출격한다.

대회는 오는 12월2일(한국시간) 바하마 올버니 골프장(파72·7414야드)에서 개최된다.

사흘간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컷 탈락은 없다.

22년 역사를 자랑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대회이며, 연말을 맞아 자선 기금 마련이 목적이다.

김주형과 임성재가 출전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자웅을 겨룬다.

김주형은 지난 8월 윈덤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수확한 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2승을 수확했다. 최연소 PGA 2승(20세 3개월) 신기록을 작성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김주형은 12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한국인 선수 중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린 선수는 '탱크' 최경주다. 최경주는 2003년 6위에 오른 경험이 있다.

지난해 이 대회에 출전한 강성훈(35)은 공동 63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최측의 타이거 우즈는 족저근막염 부상으로 대회 불참을 선언했지만, 스코티 셰플러, 저스틴 토마스, 토니 피나우(이상 미국), 욘 람(스페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쟁쟁한 스타 선수들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지난해 대회 챔피언은 빅터 호블란(노르웨이)이다. 당시 호블란은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쳐 우승을 거머쥐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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