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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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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위 아 게임 체인저(We’re Game Changers)'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2023시즌을 치른다.
NC는 16일 경남 창원시 마산종합운동장 올림픽기념관공연장에서 열린 신년회에서 2023시즌 캐치프레이즈 '위 아 게임 체인저'를 공개했다.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하나된 모습으로 게임의 판도와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단단한 원팀'의 의미를 담고 있다.
NC는 "승리를 위해 그동안 해온 생각과 전략의 틀을 벗어나겠다는 의지와 작은 플레이로 경기의 흐름을 바꿔내듯 매 순간 최선을 다해 기회를 놓치지 말자는 선수단의 다짐을 반영했다"고 소개했다.
캐치프레이즈의 로고는 콜라주 형태로 디자인했다. 'Changers'는 각 철자를 다른 글꼴로 포현해 각자의 개성이 잘 녹아들어 조화가 이뤄진 원팀을 보여주고자 했다.
아울러 NC는 2023시즌 주장으로 손아섭을 선임했다.
2022시즌을 마친 뒤 NC 지휘봉을 잡은 강인권 감독은 '선수들이 원하는 인물을 선임하자'고 했고, 선수단 전원이 투표를 통해 손아섭을 새 주장으로 뽑았다.
손아섭은 "선수단 투표로 (주장들이 착용하는)C 완장을 달게 돼 더욱 뜻깊다. 주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겠다"며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돕고, 선수단 모두가 하나로 뭉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NC는 16일 경남 창원시 마산종합운동장 올림픽기념관공연장에서 열린 신년회에서 2023시즌 캐치프레이즈 '위 아 게임 체인저'를 공개했다.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하나된 모습으로 게임의 판도와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단단한 원팀'의 의미를 담고 있다.
NC는 "승리를 위해 그동안 해온 생각과 전략의 틀을 벗어나겠다는 의지와 작은 플레이로 경기의 흐름을 바꿔내듯 매 순간 최선을 다해 기회를 놓치지 말자는 선수단의 다짐을 반영했다"고 소개했다.
캐치프레이즈의 로고는 콜라주 형태로 디자인했다. 'Changers'는 각 철자를 다른 글꼴로 포현해 각자의 개성이 잘 녹아들어 조화가 이뤄진 원팀을 보여주고자 했다.
아울러 NC는 2023시즌 주장으로 손아섭을 선임했다.
2022시즌을 마친 뒤 NC 지휘봉을 잡은 강인권 감독은 '선수들이 원하는 인물을 선임하자'고 했고, 선수단 전원이 투표를 통해 손아섭을 새 주장으로 뽑았다.
손아섭은 "선수단 투표로 (주장들이 착용하는)C 완장을 달게 돼 더욱 뜻깊다. 주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겠다"며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돕고, 선수단 모두가 하나로 뭉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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