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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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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유망주 김장준(17·오리온)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주니어대회에서 일주일 만에 트로피를 또 들어올렸다.

김장준은 21일 인도 콜카타 유바 바라티 크리란간 스타디움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ITF 콜카타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단식 결승전에서 아디트야 고빌라(인도)를 세트 스코어 2-0(6-2 7-6<7-4>)으로 꺾었다.

지난주 뉴델리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에 이은 2주 연속 우승이다.

올해 주니어 랭킹 113위로 출발한 김장준은 지난주 뉴델리 대회 우승으로 67위까지 점프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서며 50위권 진입도 바라보게 됐다.

김장준은 "설 명절에 우승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돼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 주니어 그랜드슬램 출전을 위해 더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김장준의 국제대회 연속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잠재력을 갖춘 오리온 테니스단 선수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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