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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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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한국 축구 간판 미드필더 이재성(31)이 초고속 선제골에 맛을 들였다. 이재성은 독일 프로축구 리그에서 2경기 연속 경기 시작 직후 골망을 흔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재성 소속팀 마인츠는 28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보훔과 2022~20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 홈경기에서 5-2로 이겼다.

선제골은 이재성 발에서 나왔다. 마인츠는 경기 시작 직후 상대 측면을 돌파했다. 흘러나온 공을 따낸 앙토니 카시는 문전으로 강하게 공을 찼고 이재성이 가볍게 차 넣었다. 경기 시작 후 43초 만이었다.

이재성은 직전 경기에서도 시작 직후 골을 넣었다. 직전 경기였던 지난 26일 도르트문트전에서 이재성은 전반 1분32초 코너킥 공격 때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초고속 선제골로 득점 감각을 끌어올린 이재성은 이번 시즌 4호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재성은 지난 시즌 전체 득점인 4골에 이미 도달했다.

이재성이 단일 시즌에 넣은 최다 골은 10골이다. 이재성은 홀스타인 킬 소속이던 2019~2020시즌 독일 2부 리그에서 9골, 컵대회에서 1골을 넣었다. 2020~2021시즌 8골을 넣고 1부 마인츠로 이적한 이재성은 2021~2022시즌 4골에 그쳤다가 올 시즌 득점 본능을 되살리고 있다. 이재성이 남은 시즌 얼마나 더 자주 골망을 흔들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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