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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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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화 이글스가 22일 대전 한밭운동장 내 부지에서 열린 베이스볼 드림파크 기공식에 참여했다.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연면적 5만8천594㎡)로 건립되며, 2025년 3월 개장할 예정이다.
이날 KBO리그 시범경기가 없었던 가운데 한화의 주장 정우람을 비롯해 채은성, 노시환 등 선수 10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또 한화는 구단 레전드인 장종훈, 송진우, 정민철, 김태균 등 영구결번 선수들을 초청했다.
선수들은 팬 사인회를 진행했고, 레전드들은 시민들과 포토타임을 가졌다.
정우람은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해 팬 여러분과 만날 기회가 마련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새로운 야구장이 팬 여러분들의 관람 편의는 물론 선수들에게도 좋은 환경을 줄 것이다. 선수들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김태균은 "드디어 대전에 새로운 구장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니 정말 기쁘고, 그 곳에서 힘을 낼 우리 후배 선수들의 모습을 생각하면 뭔가 벅찬 느낌"이라며 "오랜만에 팬 여러분과 함께 좋은 행사에 참여해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화는 "구단은 앞으로도 대전시와 협력해 구단이 요청한 다양한 신구장 시설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연면적 5만8천594㎡)로 건립되며, 2025년 3월 개장할 예정이다.
이날 KBO리그 시범경기가 없었던 가운데 한화의 주장 정우람을 비롯해 채은성, 노시환 등 선수 10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또 한화는 구단 레전드인 장종훈, 송진우, 정민철, 김태균 등 영구결번 선수들을 초청했다.
선수들은 팬 사인회를 진행했고, 레전드들은 시민들과 포토타임을 가졌다.
정우람은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해 팬 여러분과 만날 기회가 마련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새로운 야구장이 팬 여러분들의 관람 편의는 물론 선수들에게도 좋은 환경을 줄 것이다. 선수들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김태균은 "드디어 대전에 새로운 구장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니 정말 기쁘고, 그 곳에서 힘을 낼 우리 후배 선수들의 모습을 생각하면 뭔가 벅찬 느낌"이라며 "오랜만에 팬 여러분과 함께 좋은 행사에 참여해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화는 "구단은 앞으로도 대전시와 협력해 구단이 요청한 다양한 신구장 시설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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